신진 작가 소개: 김소라의 '밤의 정원' 시리즈

어둠 속에서 자라는 꽃들

최지우5분 읽기

김소라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다크 아티스트입니다. 그녀의 '밤의 정원' 시리즈는 어둠 속에서만 피어나는 상상의 식물들을 그립니다.

어둠 속의 생명

김소라의 작품 속 식물들은 기괴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검은 꽃잎, 날카로운 가시, 발광하는 줄기 - 이것들은 낮의 정원에서는 볼 수 없는 생명체입니다.

작가와의 대화

"저는 어둠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어둠은 또 다른 형태의 빛이고, 그 속에서도 생명은 자랍니다. 제 작품은 그런 생명력을 표현하려는 시도입니다."

김소라의 작품은 현재 서울 삼청동 갤러리에서 전시 중입니다.

최지우

큐레이터

#신진작가#한국미술#식물#초현실